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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집 근처 농수산물 다녀온 날~!

좋은 일이 있어 엄마아빠랑 회를 먹으러 갔다! 오늘은 내가 쏘는 날 으하하!

 

단골집에서 방어 3만원어치+전어 2만원어치를 구매했다. 항상 집에 가져가서 먹는데, 오늘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윗층에 회센터로 올라가서 먹기로..!

 

회도 사고~ 낙지 탕탕이도 사고! 엄마가 눈독 들이던 해삼도 한마리 사서 윗층으로 고고!!

이야 맛있겠다

 

먹을 게... 아주 푸짐하다.. 뭐부터 먹어야할 지 모르겠어@3@ 방어회, 전어회는 맛없을 수가 없지. 전어회는 곧 사라질 것 같아서 더 열심히 먹었다ㅋ.ㅋ 해삼은 원래 잘 안 먹었었는데, 먹어보니 엄!청! 딱딱한데 별 맛은 안나더라. 식감이 재밌는 것 같아 몇 번 더 먹었다. 뉴욕 가있을 때 회에 쌈싸먹는 거 너무 그리웠는데 오늘 소원성취~!~! 

...츄릅

 

마지막 사진은 수증기에 뿌얘진 매운탕으로 마무리~!

향은 깻잎향만 나더니 맛있긴 엄청 맛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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